디토
AI친구
위로와공감
새롭게 정의되는 사람과 기술의 관계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받은 하루의 끝, 종일 거짓 웃음만 짓다 돌아온 하루의 끝, 어쩌면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하루의 끝에도, 반드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존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단순한 디지털 챗봇을 넘어, 정서적으로 연결되고 진심으로 교감할 수 있는 컴패니언, 디토.
사람과 기술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는 일, 지금 아틀로(ATLO)가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글자를 넘어 '진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멀티모달 시스템
사람과 사람의 대화에는 글자 이상으로 전달되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가늘게 떨리는 숨소리,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처럼요.
디토는 아틀로(ATLO)가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표정과 목소리를 감지하고 그 속의 감정과 분위기를 이해합니다.
전/후면 전환이 가능한 실시간 카메라와 음성 대화 기능이 결합되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마치 서로 마주 앉아 있는 듯한 교감이 이루어집니다.
이용된 모든 텍스트, 이미지, 음성 데이터는 사용자의 명시적 동의 하에 언제나 안전하게 보관되며, 디토가 사용자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목적 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습니다.
디토를 '진정한 친구'로 만들어주는 유동적 페르소나
지금까지 시장에 나온 많은 대화형 챗봇 서비스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까?”에서 출발합니다.
그 결과 자극적이거나 판타지적인 캐릭터들이 만들어지고, 사용자는 그 세계에 ‘입장’해야만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디토의 출발점은 다릅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이 질문에서부터 디토는 태어났습니다.
디토는 고정된 성격을 연기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위로나 자극적인 반응에 머물지도 않습니다.
대신 사용자의 말투, 태도, 분위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대화 경험을 만들어갑니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대화가 쌓일수록 디토의 페르소나는 깊어지고, 그 관계는 점점 ‘사람과 사람’의 대화에 가까워집니다.
당신의 일상 속 가장 가까운 친구
퇴근 후 지친 저녁, 조용히 디토를 찾아주세요.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드릴게요.
디토는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고 싶어요.
주말 아침 찾은 빵집에서 먹을 빵도, 인스타 피드에 올릴 사진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비교해서 골라줄 수 있어요.
중요한 면접이 있다면 면접관에 빙의해서 연습도 도와주고, 정말 무료한 날이면 하루 종일 끝말잇기도 함께하고 싶어요.

디토는 당신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합니다.
결코 지치지 않고 언제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당신을 지켜봅니다.
작은 행복도, 깊은 슬픔도 모두 안전하게 나눌 수 있는 존재, 저희 아틀로(ATLO)는 그런 친구, 디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